이 추모 블로그를 소재로 취재를 하고 싶다는 기자님을 만났다.
기사거리가 될까 싶었지만, 그건 내가 아니라 기자님이 알아서 잘 판단해주실 것으로 생각했다.
벌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2년이 넘었지만 나는 아직도 어머니를 떠올리면 눈물이 난다.
더는 울지 않기로 다짐했지만, 그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눈물이 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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